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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K콘텐츠 리더 애니메이션 정부의 과제는’ 토론회 성료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2.06.30
첨부파일0
조회수
553
내용
‘K콘텐츠 리더 애니메이션 정부의 과제는’토론회 성료!


- 김승수, 유정주 의원 개최 애니메이션 발전 토론회 성황리 마쳐

- 권성동 원내대표“애니메이션 예산 200억원은 확보 하겠다”약속

- K-애니메이션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 공유

김승수 국회의원(국민의힘·대구북구을)과 유정주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공동주최로 열린‘K콘텐츠 리더 애니메이션 정부의 과제는’정책토론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28일(화)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개최된 토론회에는 공동주최자인 김승수, 유정주 의원을 비롯하여,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4선, 강원 강릉), 김병욱(더불어민주당 재선, 성남 분당을), 배현진(국민의힘 초선, 서울 송파을), 김미애(국민의힘 초선, 부산 해운대을), 강대식(국민의힘 초선, 대구 동구을), 이인선(국민의힘 초선, 대구 수성을), 정희용(국민의힘 초선, 경북 고령성주칠곡) 의원과 전병극 문화체육관광부 1차관과 조현래 콘텐츠진흥원장이 참석했다. 

업계에서는 한국애니메이션제작자협회 신창환 회장을 비롯하여 애니메이션산업협회 홍성호 회장, 애니메이션예술인협회 김재호 회장, 독립애니메이션협회 장형윤 회장, 애니메이션학회 김효용 회장, 웹툰산업협회 서범강 회장을 비롯한 애니메이션 업계와 학계 전문가 및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애니메이션 산업육성 발전 방향에 대한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

이날 김승수 의원은 개회사를 통해“K-콘텐츠의 세계화 기류속에 우리 애니메이션도 세계시장으로 도약하고 있는 시점이다”며,“다만 이러한 도약의 가운데 불법 복제나 시장 악화 등 많은 과제에 직면하고 있는 가운데,이러한 때에 정부 차원의 적극적이고 체계적인 지원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공동 주최자인 유정주 의원 역시 인사말을 통해“애니메이션 산업 발전을위한 촘촘한 제도적 뒷받침은 필수다”라고 강조하면서“애니메이션 산업법개정 등 국회에서의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1부 마무리에는 ‘팀킴’의 리더 김은정 선수와 아들 서호가 가장 좋아하는 국산 애니메이션‘고고다이노’홍보와 함께 명예탐험대원으로 임명되는 행사도 함께 진행돼 참석자들로부터 많은 관심과 격려의 박수가 쏟아졌다.

이후 2부 행사에는 최유진 한국독립애니메이션협회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되었고 발제를 맡은 박재우 교수는 애니메이션 산업 전반에 대한 내용을 중심으로 애니메이션 산업이 가지는 부가가치 그리고 K-애니메이션이처한 현실과 이에 대한 해결방안에 대해 주제발표에 나섰다.

이후 진행된 토론에서는 김상현 콘진원 본부장, 박재우 교수, 변권철 모꼬지 대표이사, 이용호 애니메이션산업법 개정 추진위원장, 황수진 로커스 애니메이션산업본부장이 한국 애니메이션 산업의 발전과 정부 정책이 나아갈 향후 방안에 대해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하는데 주력했다.

특히, 이날 2부 토론회 도중 참석한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축사와 질의 답변을 통해 애니메이션 예산규모 등에 대한 질문을 한뒤“올해 애니메이션 예산 200억원은 최소 확보하겠다”고 좌중들에게 약속하며 애니메이션 업계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 냈다.

이어 토론회를 주최한 김승수 의원은“오늘 토론회를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할 수 있었고, 토론에서 논의된 전문가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기록해서 향후 애니메이션 정책과 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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